○…재경청원군민회가 통합돼 만장일치로 회장을 맡길 경우 이를 수락하겠다고 했다"고 설명.
충북협회(충북도민회) 이명철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김 전 처장이 회장으로 정식 선출된다면 재경청원군민회장은 3명이 되는 상황"이라고 우려.
윤석민 회장은 이날 "재경청원군민회의 집행부인 각 읍면향우회장과 부회장 중 비대위에 참여하는 인사들은 3-4명에 불과하다"며 "비상대책위원회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
그러면서 비대위측의 이모씨를 재경청원군민회 불협화음의 핵심인물로 지목해 향후 파란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