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딛고 재기한 농민

2007.01.24 17:20:57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8천300여평의 온실이 물에 잠기는 수해를 당했던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에덴농장 정영식(59)씨. 정씨는 6개월여 만에 온실을 복구하고 재기에 성공, 최근 파프리카를 수확하고 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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