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문관 청주시 방문

2011.09.20 17:29:12

미국, 독일에 살고 있는 청주시 국제자문관 4명이 20일~22일까지 청주시를 방문한다.

이들은 20일 청주시청을 방문, 한범덕 시장을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독일 함부르크 이영남 자문관은 이 자리에서 "청주시의 발전과 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21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뒤 행사장과 전시 공예작품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 청주시 해외홍보 활동 및 효과적 방안 등을 주제로 하는 워크숍에 참석한다.

22일은 운보의 집, 속리산 등을 견학한다.

청주시 국제자문관은 해외거주자 등 국제교류 협력 및 통상을 지원할 수 있는 사람 가운데 외교통상부의 추천을 받아 청주시장이 임명했다.

이들은 청주시의 해외홍보와 해외관련 각종 업무 추진 시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미국, 독일 등 5개국에 8명이 활동하고 있다.

/ 김경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