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저소득층 '가을공예나들이'

2011.09.28 17:08:39

이마트 청주점(점장 최호선)과 청주시 사례관리요원들로 구성된 희망스위치 봉사단이 28일 저소득 주민 25명을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로 초청해 '가을 공예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가을 공예 나들이'는 희망스위치 봉사단이 그동안 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 주민을 초청,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이 연합해 이뤄졌다.

이마트 '희망나눔 봉사단'이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한 후 비엔날레공연을 감상할 예정이다.

앞서 청주시와 이마트 청주점은 지난 3월 17일 청주사랑운동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이마트 청주점이 발족한 '희망나눔 봉사단'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월별·테마별로 봉사·후원하는 활동이다.

/ 김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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