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사랑의 입장권' 전달

2011.10.05 17:27:35

5일 (주)대원과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

㈜대원(대표이사 전영우)은 5일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1천만원(3천334매)어치를 구매해 한범덕 시장에게 전달했다.

전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더 많은 소외계층이 세계 최대의 공예비엔날레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대원이 전달한 '사랑의 입장권'을 소년소녀 가장, 벽지학교 어린이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용지물'을 주제로 한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상당구 내덕동 옛 연초제초창 일원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 김경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