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트럭 전복 5명 사상

2008.01.22 19:58:08

22일 오전 8시께 청원군 남이면 석판리 남이초등학교 부근에서 1t 화물차(운전자 김모씨·45)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고 뒤집히면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한모(40)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하나병원에서 청주시내 방면으로 가던 화물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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