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식당에서 행패부린 50대 입건

2012.08.22 17:17:58

청주상당경찰서는 22일 전처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A(62)씨를 영업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전처 B(여·51)씨의 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식당 주인 애인이냐"며 욕설을 하고, B씨를 폭행하는 등 1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

/ 백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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