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제조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2012.10.15 08:53:01

15일 오전 4시53분께 충북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한 소화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짜리 공장 건물 16.5㎡ 등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설비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백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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