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도 SW 국제라이센스 받는다

2007.04.05 07:57:45

멀티미디어 관련 SW의 국제 공인 라이센스를 수도권 이남에서는 유일하게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한철환)이 4일 포토샵 및 음향제작 솔루션 등 멀티미디어 관련 SW의 세계적인 업체인 Adobe, Digidesign사와 국제공인교육센터 설립 협정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제작 솔루션 기업인 Adobe사와 Photoshop, Illustrator, Premiere, AfterEffects,Audition, EncoreDVD등 미디어 제작용 소프트웨어의 운용전문가를 양성하는 Adobe AATC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또 Digidesign사와 전세계 음반제작, 드라마 및 영화의 음향 녹음·편집 산업에서 90%이상의 보급률을 보이는 음향 제작 솔루션 Protools의 교육 과정인 Digidesign Protools 110 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두 과정의 수료자들에게는 Adobe와 Digidesign사에서 세계에서 통용되는 국제 공인 라이센스를 발급한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의 Adobe AATC 과정은 국내 최초로 일반인과 직장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 박종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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