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신바람 청춘대학 개강

청원군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노년 행복한 세상'

2014.03.10 17:40:09

청원군 내수읍 신바람 청춘대학이 개강식이 10일 내수읍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내수읍 신바람 청춘대학이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10일 내수읍 복지회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내수·북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노년! 건강한 노후! 행복한 세상! 우리 청원!'을 주제로 청춘대학은 오는 12월까지 9개월 동안 은빛여가사랑 주관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신바람 청춘대학은 치료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한방의학, 명화 감상, 이미지 메이킹, 차밍댄스 등 다채롭게 진행돼 배움의 열기가 한층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조옥주 은빛여가사랑 대표는 "올해 11기에 접어드는 만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큰 힘을 실어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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