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청원군… 사진으로 가슴에…

부강약수 마시는 사람들

2014.03.19 10:07:12

ⓒ사진제공=청원군
청원군 부용면 문곡리에 있었던 약수터로 지난 1976년 촬영된 사진이다. 2012년 7월1일 세종시 출범과 함께 세종시(부강면 문곡리 1086-7 )로 편입됐다. 부강약수는 철분과 유황이 섞인 탄산수로 피부병은 물론 위장병·눈병 등에 특효가 있고 알려졌다. 청원군 초정약수와 더불어 우리 나라 제일의 약수로 손꼽히고 있다.부강약수터는 부근에 금강이 흐르는 등 일대의 경치가 아름다워 전국에서 많은 휴양객들이 찾고 있다. 약수터 옆에는 호텔과 식당·휴게소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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