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천 물고기 잡는 사나이

2014.03.20 10:05:41

ⓒ사진제공=청원군
1973년 촬영된 청원군을 가로지르는 미호천에서 한 사내가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고 있다.

미호천은 음성군 음성읍 부용산에서 발원해 진천과 청원 등을 거쳐 무심천 등 지류를 합쳐 부강 서쪽에서 금강에 합류한다.

미호천 주변으로 도내 최대의 농업지역이 형성돼 있으 하천을 따라서 낙농업과 양잠업이 발달했다. 미호천은 금강 본류로 유입되는 지류들 가운데 유역면적이 가장 크고 연강수량도 1천200mm를 넘는 등 대청댐 하류의 유량확보나 수질관리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하천이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