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식중독 우려 업소 지도·점검

2014.04.03 09:30:13

청원군남부보건소가 오는 7일부터 10월까지 식중독 우려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남부보건소는 기업체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204곳과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15곳 등 총 219곳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활동을 벌여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