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주시에 바란다 - 신화식 미원면 이장단협의회장

2014.04.08 10:29:59

◇ 신화식 미원면 이장단협의회장

"현재 청원군 주민들은 혐오시설이 현 청원군 지역에 장기적으로 대다수 조성될 거라는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다. 청원지역에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것이 통합청주시의 발전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편의시설 및 위락단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통합청주시는 도·농 복합도시다. 이에 농촌지역이 소외받지 않도록 단기간의 혜택이 아닌 장기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제도와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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