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조촐한 스승의날 행사 가져

2014.05.15 17:43:41

충북일보 취재·편집 기자들이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선배 기자들의 가르침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동민 부국장(왼쪽부터), 엄재천 부국장, 장인수 편집국장, 성원규 대표이사회장, 함우석 주필, 이봉표 전무, 김병학 부국장, 김상운 부국장, 최대만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영훈기자
충북일보 후배 기자들이 선배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15일 편집국 후배 기자 20여명은 스승의날을 맞아 선배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은 성원규 대표이사회장, 이봉표 전무, 함우석 주필, 장인수 편집국장과 부국장·부장 5명에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

성 대표이사회장은 "여기 모인 직원들이 자리를 마련해 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이라며 "선후배 간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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