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했다. 이날 박창진 캠코 충북본부장(오른쪽)과 정율동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과중채무로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의 경제적 회생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공헌과 자활사업 공동 협력 등의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1년부터 도내 12개 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 자활참여자에 대해 '도배 지원'과 '사랑愛 김장 나눔'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