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러시아전 승리하면 '반값 행사'

2014.06.17 16:04:01

이마트가 월드컵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팀이 첫 경기를 승리할 경우 반값 행사를 한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18일 치러지는 러시아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이기면 이날 하루 신선식품부터 패션·가전 상품까지 모두 25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우 등심 전 등급을 30% 할인하고 흰다리새우(50미)는 40% 할인된 가격인 9천900원에 판매한다.

새송이버섯은 반값인 2천980원에 살 수 있다.

가전 제품의 경우 스마트TV(삼성·LG)는 20만원 할인하고 에어컨은 제품에 따라 10~20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 이마트 자체 의류 브랜드인 데이즈에서는 쿨토시, 월드컵 속옷·양말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