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새 사옥에서 업무 시작

2014.06.30 17:54:12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가 30일 새로운 사옥(사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캠코 신사옥은 청주시 강서동 신흥택지개발지구(강서로 100)로 인근에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으로 사직동에 있던 전 사옥보다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잇다.

신사옥 1층 일부 공간은 지역주민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기여공간(시니어북카페 예정)으로 청주시에 무상제공된다.

박창진 충북본부장은 "사옥 이전을 통해 국민행복기금, 온비드 공매와 국유재산 고객들에게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 등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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