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 한국지적협회 상생·동반성장 협약

2014.07.24 15:26:33

LX대한지적공사와 한국지적협회가 지난 23일 상생·동반성장 협약을 했다. 이날 오현진 한국지적협회 회장(왼쪽)과 김영표 LX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대한지적공사가 한국지적협회가 지난 23일 '지적분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중재로 지적과 공간정보를 융합해 국토정보화시대를 선도하고 우리나라 지적측량시장 육성, 발전과 신성장 동력을 창출키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윤리적 수주관행 근절 등 청렴하고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을 약속했다.

LX공사는 오는 2017년까지 지적확정측량시장 민간업체 점유율이 50%로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민간지적측량기술자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교육·기술이전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적협회는 LX공사가 공적 기능 수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다변화화 신성장동력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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