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천연물신소재 발굴 위한 업무협약

2014.07.31 17:07:41

31일 기술융합형 고유 생물소재 개발 사업단 협약식에서 김하동 대전TP센터장(왼쪽부터), 이종성 충북TP바이오센터장, 남창현 충북TP원장, 이시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이창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천연물신소재 발굴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술융합형 생물소재 개발을 위해 △(재)대전테크노파크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함께 손을 잡고 1년 동안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물자원의 기능성 신소재 제품개발 △고용연계 사업화 지원 △생물자원 신소재 기능성·효능검증 △신소재 대량생산 공정 확립 △상용화 제품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종성 충북TP 바이오센터장은 "기관별 생물소재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과 기업지원 경험을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는 물론 국내 생물자원산업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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