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30억원 규모 물건 공매

2014.08.03 13:44:00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가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충북도내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토지 등 30억원 규모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개찰결과는 오는 7일 알 수 있다.

이번 물건 중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푸르지오캐슬아파트 402동 902호(84.4㎡)는 감정가 2억7천600만원부터 공매를 진행하고(관리번호 2011-20540-001)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레이체아파트 101동 203호(83.6㎡)는 감정가 1억3천400만원부터 공매를 진행한다.(2013-15622-003)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474 다세대주택 501호(116.84㎡)는 감정가 1억6천만원부터 공매를 진행한다.(2013-22015-001)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033 근린생활시설(대지 557.1㎡, 건물 852.63㎡)은 최초감정가의 80%인 12억7천500만원에 공매가 진행된다.(2014-02683-003)

공매에 참여하려면 온비드(www.onbid.co.kr)에 회원가입하고 물건 검색한 뒤 전자입찰이 가능한 범용공인인증서를 발부받아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