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수사 외압설에 멍드는 보은' 보도 관련

2014.08.12 18:49:55

본보는 지난 7일 자 홈페이지에서 정상혁 보은군수를 수사하는 충북경찰이 새정치민주연합 고위직 인사가 윤종기 충북경찰청장에게 외압을 행사해 수사하는 것처럼 외압설을 보도한 바 이는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이 기사는 정상혁 보은군수에 대한 경찰 수사를 반대하는 주변 사람의 주장을 확인 과정없이 취재한 실수로 기사화된 것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충북경찰은 정상혁 보은군수를 수사하면서 여·야를 불문하고 정치권으로부터 어떠한 외압도 없이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윤종기 청장과 충북경찰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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