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1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동수기자
21일 오전 10시1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관 28명이 출동, 3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81㎡)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1천5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 A씨는 "TV를 보던 중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옆집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