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청주상당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최서장은 여성 NGO 등 전문협력단체와 눈높이 간담회, 탈북민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치안정책을 추진했다.
'중앙공원 클린화 사업'을 추진해 공원 내 왕초 노릇을 하는 피의자 4명을 구속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도내 12개 경찰서 중 치안성과평과 1위라는 결실을 맺었다.
최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4대 사회악 및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