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렵겠다.
24일 충북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청주 기상대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 4m/s 이상의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10도까지 내려가는 지역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바람은 오후부터 잦아져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6도, 괴산·보은 -5, 청주 -1도 등으로 -6~-1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8도, 청주·옥천 7도 충주 4도 등 3~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보됐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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