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명패 사업장' 1천100호점을 '코샤쥬얼리'
대한적십자사 충북도지사는 28일 오후 6시 청주시 코샤쥬얼리에 '희망나눔명패'를 전달했다.
충북적십자사는 도내 사업장을 대상으로'희망풍차 나눔명패' 모집 캠페인을 2010년 6월에 시작한 후, 2014년 12월에'희망나눔명패 사업장' 1천100호점을 돌파했다.
이날 명패 전달식에는 조남현 충북적십자사무처장, 조윤기 회원홍보팀장, 권하영 코샤쥬얼리 대표가 참석했다.
코샤쥬얼리 권하영 대표는"한 개의 나뭇가지는 부러지기 쉽지만 여러 가지가 되면 어려워진다. 다른 분들의 도움에 작은 도움을 보태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명패 전달 소감을 밝혔다.
조남현 충북적십자사무처장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적십자사와 함께해주는 1천100개의 희망풍차 나눔명패 사업장 덕분에 충북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 나눔에 동참해주신 권하영 대표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4대 취약계층에 더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