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문화재단과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는 30일, 도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다함께 누리는 감동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지역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를 위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 △문화예술을 통한 경로당활성화 및 지역사회 재능 나눔 분위기 확산 △범 도민 경로효친사상 거양 및 충북도'효도충북 노인행복'실현 △문화예술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 및 지역사회 재능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고 체험기회가 부족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확대 지속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