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근로자 추락해 중상

2015.01.03 17:08:07

3일 오후 2시57분께 진천군 덕산면 신척리의 한 공장에서 근로자 S(53)씨가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회사관계자 A씨는 "S씨가 추락하면서 철근이 가슴을 관통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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