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금연구역…일손 태부족

2015.01.04 18:43:27

○…지난 1월1일부터 모든 음식점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아직까지 단속인원이 부족한 실정.

청주흥덕보건소는 기간제 근로자 1명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1명의 단속원이 늘어나도 2명이 모두 6천여개의 업소를 단속 해야하는 상황.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단속의 경우는 인원 문제로 건강증진팀 직원 모두가 단속을 나간다"며 "최소한 전담 단속원이 3~4명은 있어야 제대로 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설명.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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