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최충진의원은 5일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청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최 의원은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착한가게에도 가입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충진의원은 "최근 희망201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모아야하겠다는 생각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작은 정성이 추운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각 방송사 성금접수창구와 사랑의계좌, ARS를 통해서도 성금기탁이 가능하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