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7시3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동수기자
6일 새벽 6시2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51.22㎡)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16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보안업체 직원 L(30)씨는 "전원이 차단돼 와보니 기계조작실에서 불이 나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