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랜드 협동조합은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친환경 원목책상과 책꽂이 10개를 후원하고 감사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성유경 대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공부할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하고 싶었다" 며 "전달받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잘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랜드 협동조합은 나무로 가구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공익 목적의 협동조합이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