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화재 '진화 중'

2015.01.14 19:22:06

14일 오후 5시11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회중리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인력 40여 명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인근 경기소방서에서도 소방차와 인력 등을 지원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재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은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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