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18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2.5t 화물트럭이 옷가게를 덮쳐 매장 안이 아수라장이 됐다.
ⓒ김동수기자
16일 오후 6시18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교통사고로 2.5t 화물트럭(운전자 L씨·54)이 옷가게를 덮쳤다.
이 사고로 L씨와 옷가게 주인 J(여·36)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차 중이던 2.5t 화물트럭을 뒤따르던 통근버스(운전자 C씨·40)가 들이받은 뒤 충격으로 옷가게를 덮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