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강추위가 시작됐다.
최근 충북은 며칠동안 한 낮의 기온이 최고 10도까지 오르며 초봄 날씨를 보였다.
그러나 차가운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하강 하고 있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1도, 보은 -10도, 청주 -7도 등 -11~-7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도, 청주 2도, 진천 1도 등 1~2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보됐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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