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이틀만에 금품 훔친 조선족 덜미

2015.01.28 18:02:33

청주흥덕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호텔에서 금품을 훔친 L(2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해 12월25일 새벽 5시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호텔 카운터에서 현금 1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23일부터 이 호텔에서 근무한 뒤 이틀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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