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일문단상 (一文短想)

2015.02.04 16:59:25

더 따뜻하게 대해드렸어야 했는데…. 그런 건 아무리 많이 해도 결코 후회하지 않는 거잖아. 나이가 들어서 그 사람한테 친절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고 말하지는 않는 법이니까.

- 할레드 호세이니 <그리고 산이 울렸다> 中

관용과 사랑의 기억은 후회를 낳지 않는다. 소중한 사람들, 특히 부모님께 더 따스한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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