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일문단상 (一文短想)

2015.02.05 15:51:56

무슨 일을 하든지 남의 눈으로부터 숨어서 하지 말아라. 또는 숨기고 싶은 짓을 하지 말아라.

네루 <딸에게 보내는 편지> 中

법을 지키고 지극히 상식적으로 살면 숨어서 할 일이란 없다. 그런데 때로 정치인들의 청문회를 보면 서민의 상식을 뛰어넘는 뻔뻔스러움을 가졌거나, 숨어서 한 일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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