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일문단상 (一文短想)

2015.02.22 16:36:19

많이 읽어서 닳아버린 책들로 인해 서재는 생기가 넘쳤다.

-파리 리뷰 인터뷰 <작가란 무엇인가> 中

새것보다 오히려 빛나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손때 묻어 낡은 책들이야말로 서재를 진정 향기롭게 한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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