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1월 문화예술기관·시설·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우수기관·단체를 26개 선정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충북도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다.
충북도내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와 관련해 26개 기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문경 STX리조트에서 기획워크숍을 개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고등학교 '주 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학생들의 여가시간 증대,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맞춤형 토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224-9145) 홈페이지(www.cbfc.or.kr) 또는 충북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