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빙상선수들이 산양삼을 지원받는다.
단양향산산양삼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수 대표가 훈련 환경이 열악한 동계 종목 선수들의 원기를 북돋기 위해 빙상선수들에게 산양삼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 대표는 "동계 종목의 경우 하계에 비해 훈련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생산하는 산양삼을 통해 원기를 회복에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길 바라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준다면 다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