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회 '2015년 1분기 이달의 기자상'시상

편집 부문 충북일보 정소연 기자 수상

2015.04.02 16:51:39

2일 충북지방경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충북기자협회 '2015년도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충북일보 정소연 기자, KBS청주 이대용.이정훈 기자, 충청일보 신정훈 기자, 충북기자협회 최대만 회장.

충북기자협회는 2일 충북지방경찰청 브리핑룸에서 '2015년도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편집제목 부문에서 '알바생 답답하게 하는 甲甲한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편집한 충북일보 정소연 기자, 기획취재 부문에서 '항체 형성률 100%도 구제역'이란 제하의 기사를 단독 취재·보도한 KBS청주 이정훈·이대용 기자가 선정됐다.

일반보도 부문에서는 '뱃속 새별이 얼굴도 못보고…'란 제하의 기사를 쓴 충청일보 신정훈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대만 충북기자협회장은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힘써준 동료 기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훌륭한 기사를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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