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작가들의 공예작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한국공예관은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기념일에 작가들의 공예상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청주 운천동과 가경동 아트숍에서 기획 상품전을 연다.
시즌별 상품으로는 카네이션 브로치, 카네이션 거울 등이 판매되며 최미식, 이연숙, 이선자, 강희주, 강영희, 최인숙 작가의 공예작품과 입점업체 도락, 예주너울 등의 책갈피, 스카프, 넥타이, 소품 등이 판매된다.
이 기간 판매되는 특별상품, 인기상품, 재고상품 등은 기존 판매금액보다 1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공예관 회원은 5%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예관(☏043-268-0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