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한국공예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기분 좋은 바람, 우리가족 체험 나들이'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에게 가족단위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공예산업과 예술여가 문화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블링블링 시계팔찌 만들기 △조물조물 선인장 만들기 △카네이션-볼펜, 브로치, 리스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탱글탱글 개구리알 방향제 만들기 △나도 디자이너1-스카프 만들기 △나도 디자이너2-에코가방 만들기 △환경을 살려요-텀블러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이다.
재료비는 2천원~5천원 선이다.
/ 김수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