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메디체크 충북·세종지부가 다음달 청주 봉명동 신청사 이전에 앞서 고객 불편사항을 접수받는 '고객의 소리'를 운영한다.
충북·세종지부는 센터 이용자들이 건강 검진부터 결과 상담에 이르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건의할 수 있도록 센터내 설문지를 비치해 의견을 접수받는다.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접수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되며 건의사항은 적극 반영해 서비스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훈 본부장은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운영하게 됐다"며 "정확하고 신속한 건강검진은 물론 고객 만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수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