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민경선추진협 충북본부 발기인회

노영민,김정응 공동대표...범여권 대선 충북지역 경선 관리

2007.07.17 11:38:18

범여권의 대선 주자 결정을 위한 오픈프라이머리를 주관할 국민경선추진협의회 충북본부 발기인회가 16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국경추는 충북본부의 상임대표로 정치권에서는 노영민 의원을, 시민사회권에서는 김정응 통일시대충북연대 상임대표(목사)를 선임했고, 준비위원장에는 김형근 전 열린우리당 사무처장이 맡게 됐다.

또한 이날 발기인회에는 고은영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김용은 6ㆍ15공동선언충북본부운영위원장, 신광식 교수, 최미애 도의원, 연철흠 청주시의원, 김현상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한명숙. 김혁규, 천정배, 김두관 등 범여권 대선 예비후보들이 경선을 맡기기로 한 국경추는 이달 중순께 룰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대통합 신당 창당 즉시 이를 당헌에 규정해 국민경선관리위를 발족시킨 뒤 내달 초 선관위에 국민경선을 위탁→`컷오프‘(예비경선)→ 9월 초 본경선→10월 초 대선후보를 확정하는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박종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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