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살던 60대 노인 숨진채 발견

2007.06.12 21:14:11

홀로 살던 노인 A모(65)씨가 12일 오후 5시50분께 청원군 내수읍의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윗층에서 심한 냄새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웃 주민의 말과 A씨가 현관에 목을 매고 숨진 것을 보고 자살로 추정,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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