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서 자전거 들이받아 어린이 숨져

2007.06.12 21:38:13

12일 오후 5시20분께 청원군 남일면 효촌리의 한 주택가에서 손모(여‧49)씨가 몰던 테라칸(10너 17××) 승용차가 좌측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정모(6)군을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손씨가 정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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