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나용찬 (사)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이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4일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각 분야 중요인사들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서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여 국가발전을 이룬다는 취지로 일요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나용찬 (사)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은 그 동안 정부와 학계, 보훈관련 단체, 시민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심 함양을 고취시켜왔으며 선진화된 안보관과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책임부문 수상을 했다.
나 부회장은 "나라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이 일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믿고, 앞으로 잘사는 괴산, 신나는 농촌, 더 좋은 내일의 행복을 위해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