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민 차장이 5월 괴산군맞춤형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24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500여명의 주민 및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세민 충북지방경찰청 차장을 초청 5월 맞춤형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이세민 차장은 '안전한 괴산만들기'라는 주제로 4대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과 노인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통한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이 안정적인 치안 확보에 중요하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간의 협업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에 접하지 못한 명사들을 초청 맞춤형아카테미를 개최하고 있다"며, "군민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의식 개혁 등 사회전반적인 기초질서 확립 및 애향심 함양을 위한 맞춤형아카테미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